광화문광장

세계는 새로운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. 스마트폰으로 무장한 개인은 과거의 집단적이고, 위계로 조직된 세계에서 벗어나고 있다. 개인도 자신의 미디어를 가질 수 있게 된, ‘유튜브’로 상징되는 이 시대는, 공공공간으로서 광장의 새로운 의미를 요구하고 있다.

우리는 개인이 모여 공동체가 형성되는 것처럼 개인의 공간이 모여 광장이 만들어지는 계획을 제안한다. 다양한 크기의 원이 광장에 표시되고 이 원들은 각각의 시민에게 제공된다. 이 원들을 우리는 ‘개인 광장’이라고 명명한다. ‘개인 광장’은 4가지 크기의 원으로 계획되어 있다. ‘개인 광장’은 웹사이트를 통해서 대여가 가능하고 하루, 일주일, 한 달 등의 기간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. ‘유튜브’처럼 자신의 지식, 재능을 공유하고, 또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개개인의 의사를 표현하는 플랫폼이다. 그리고 이 공간들이 모여서 시민광장, 즉 <천 개의 광장>이 완성된다.

연도 : 2019

위치 : 서울시 종로구

용도 : 광장

규모 : 약 126,100㎡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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